김민재 통역사가 1년 만에 한국말 나보다 잘했던 이유(+김민재 번역 비하인드)

자료 출처 : 스브스뉴스 유튜브. 이하 같음

김민재 선수가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의 강팀인 나폴리로 이적했는데요. 한국팬들과 나폴리 팬들의 엄청난 기대 속에 진행된 입단 기자회견인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더욱 화제가 된 장면이 있는데요. 그것은 이날 김민재의 통역을 맡았던 한 인물의 능숙한 한국말 실력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놀라운 한국말 실력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그는 전문 통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놀라운 언어 실력을 쌓을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어느날 구단으로부터 갑자기 자신에게 통역을 할 수 있겠냐는 메시지가 왔기 때문이라는데요.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그는 처음에 거절했으나 강력한 나폴리 팬인 주변 가족 친구들의 권유로 통역에 나서게 됐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 한국에 와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 그때 지냈던 하숙집에서 1년 만에 초고속으로 한국어를 배워버렸다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하숙집 아주머니 덕분이었습니다. 하숙집 아주머니가 말이 많고 자신에게 계속 말을 시켜준 덕에 1년 만에 한국어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하네요. 이것을 계기로 그는 한국학을 전공한 대학 교수가 되었고 현재 이탈리아에서 교사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합니다.